방송인 지상렬이 여배우 장서희, 우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의외의 '삼각관계' 구도를 형성했다. 2일 방송된 KBS2TV '오래된 만남 추구'(약칭 '오만추')에서는 출연진들의 본격적인 인연 찾기가 시작됐다. 특히 ...